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와 이승욱 교수가 지난 9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문홍상문홍상 교수는 ‘The association between overactive bladder and fibromyalgia syndrome: a community surve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과민성방광과 섬유근통의 연관성을 최초로 증명한 연구논문을 인정받아 ‘논문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문 교수는 “섬유근통은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환자들은 배뇨증상(빈뇨, 절박뇨 등)을 호소하는 경우들이 많다.”면서 “과민성방광은 배뇨증상을 호소하는 질환으로 섬유근통과 과민성방광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한 최초의 논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욱이승욱 교수는 ‘타다라필과 알파차단제의 복합처방이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에 미치는 영향’, ‘솔리페나신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배뇨증상에 미치는 영향’ 등 총 4편의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인정받아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배뇨장애, 요실금분야 국제학술지에 가장 많은 연구와 발표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청담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과 관련해 이 교수는 “연구들을 통해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발기부전제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증명하였으며, 신경인성방광 환자에서 항콜린제의 효능 및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최신의 수술법 등을 소개한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라고 말했다.

문홍상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쳤다. 미국 UC Irvine 대학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연수했다. 2013년 대한전립선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이사, 비뇨기재건손상연구회 이사, 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위원회 위원, 의용생체공학회 학술위원회 위원, 광주과학기술원 겸직교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욱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2010년 대한전립선학회 우수논문상, 2012년 대한비뇨기과학회 우수논문상, 2013년 대한남성과학회 해외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전립선학회 편집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이사, 대한비뇨기학회지 부편집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지 부편집장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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